Music(팝)

Tombe La Neige / Adamo

mkpark2022 2008. 11. 19. 16:44

 

 

 

 

Tombe La Neige / Adamo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Tu ne viendras pas ce soi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내 마음

비단 같은 행열
온세상은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가지 위에 앉은 새는
절망울부짖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절망의 하얀색

슬픈 확신
추위와 당신의 빈자리
지긋지긋한 이 침묵
하얀 고독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아다모 Salvatore Adamo>


아다모는 1943년 11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1962년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 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64년, 21세 때 벨기에 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식장 에서
왕과 왕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파올라공주를
위해 '다정하신 파올라 Dolce Paola'를 작곡해 헌정했다. 


1965년 9월 22세의 어린 나이에 샹송 가수라면 꼭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후 부터 단골 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중 한명으로 만들었다.


Vous Permettez Monsieus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세웠다.


아다모는  Victor Hugo, Jacque Prevert, George Brassers 와

  Italian canzoetta와 tangoi의 영향을 받았으며 Tombi La Neige,

Sans Toi Mamie, Quand Les Roses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1980년대 이후 별 활동이나 히트작이 없었으나 1990년 3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파리에서 재기공연을 가지고 1993년초 앨범

Reveur De Fond를 워너뮤직에서 발표했다.


수록곡중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Plus Fort Que Le Tenos, 

Cet Amour가 히트 했으며, 올드 팬에게는 향수를 안겨 주었다.


Adieu jolie Candy는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국내 에서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Signal Music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곡으로 시인인 동시에 음악적 열정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Adamo가 가사를 입혀 원곡에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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