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가요) 378

나의 사계절 / 심수봉

blog.naver.com/anusdei4/221528904912 나의 사계절 / 심수봉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깨우니 개나리 활짝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번 본 그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날밤 그 모습은 다시 올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 될 사람을 한번만 다시 또 한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꺽으면 꺾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 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 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인생 모두를 걸었다. 운명도 묻지마라 내 운명인 당신

Music(가요)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