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뉴에이지)

Vivaldi's Rain / Chloe Agnew

mkpark2022 2010. 10. 18. 08:36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4계 중

 

‘겨울을’ 이라는 제목 하에 청아한 목소리의

이젠 하이틴인 '클로에 에그뉴'의 노래로 들어본다.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방문하여 공연했던 이탈리아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하여

유명한 미션 주제가인 gabriel`s oboe를 멋지게 연주했던

David Agnew의 딸이기도 하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은 우리에겐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에

샘플링되어 더욱 기억에 남는다.


 

클로에 에그뉴는 1989년생 아일랜드 출신의 셀틱뮤직을 하는 여성 셀틱가수 이다.

 

 클로에는 더블린 Knocklyon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아일랜드  ‘Twink’ king and 의 가장 어린 멤버였던

나오미 에그뉴 와 함께 그 곳에서 머물렀다.

 

클로에의 아버지는  아일랜드의 엔터테이너이자

Twink’ king and 의 오보에 연주자인 데이비드 에그뉴이다. 

 

클로에는 6살 때 그녀의 어머니가 진행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여 4주 동안 노래를 불렀다.

 

그것은 클로에의 첫 데뷔이자

공중파방송으로 이름을 알린 첫번째 기회였다.

 

 
 1998년, 그녀가 9살 되던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처음으로 열린

International Children’s Song Competition Grand Prix

세계어린이노래경연대회에 아일랜드 대표로 출전

‘The Friendship Tree’ (우정의 나무)라는 노래를 불러 대상을 받아

화려하게 세계 무대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