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종찬
지금은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윤복희씨의 오빠인 윤항기, 조하문 등이 가수 출신 목회자들이군요.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젊은 감성들을 두드렸지요.
사랑이 저만치 가네 / 김종찬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 할 거야
아침이면 떠 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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