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건강)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습관

mkpark2022 2012. 12. 6. 08:48

■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습관 실천합시다.
 
0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습니다.
● 금연한 지 1년 정도 지나면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낮아집니다.
 
0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며,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고위험음주자란? 한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잔 이상 또는  맥주 5캔 이상을 마시는 사람입니다.
 
0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우리나라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WHO 기준치 5g보다 2배이상 많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고등어 등)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므로 주 2회 이상 섭취합니다. 
 
0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하면 질환을 감소시킵니다. 
●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은 운동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합니다.
 
0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뇌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 복부비만의 진단기준 : 남자허리둘레 90cm, 여자허리둘레 85cm 이상
 
0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폭식 등 다른 뇌심혈관질환 위험행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0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 40대 이후에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질환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의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0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약물치료는 의사 처방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약물변경이나 중단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0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 갑작스런 반신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봅니다.
●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봅니다.
●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뇌졸중 증상입니다.
① 발음이 분명치 않거나 말을 잘 하지 못한다. 
② 일어서거나 걸으려고 할 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진다.
③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하다.
④ 주위가 빙빙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⑤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둘로 보인다.
⑥ 갑자기 벼락치듯 심한 두통이 온다.
⑦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한다.
 
■ 심근경색증  증상입니다.
① 가슴 중앙 부위에서 다음의 증세가 있다
(통증, 죄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듯한 느낌, 쥐어 짜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② 가슴통증이 목, 어깨, 왼쪽팔로 퍼진다.
③ 식은 땀이 난다.
숨이 차다.
■ 응급상황 빨리 대처 하십시오.~~~~
①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② 주위 동료에게 연락하고 119에 신고한다.
③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