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 나훈아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Music(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노래 모음 (0) | 2008.08.22 |
---|---|
보슬비 오는 거리 / 성재희 (0) | 2008.08.19 |
恨과 그리움 & 장사익 (0) | 2008.08.14 |
창밖의 여자 / 조용필 (0) | 2008.08.12 |
보슬비 오는 거리 / 문주란 (0) | 200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