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가요)

보슬비 오는 거리 / 문주란

mkpark2022 2008. 7. 28. 13:18

 

 

 

 

보슬비 오는 거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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