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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의 역사
모임이 있으면 술잔이 오가고 술잔을 들게 되면 자연스레 건배 제의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언제부터 건배제의가 행해졌을까?
친구의 건강을 위해서 건배하는 제스처는 오래전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애당초 매우 현실적인 이유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즉, [당신에게 권하고 있는 이 술에는 독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안심하십시오!]라는 의미였던 것이었다.
정적이나 라이벌을 없애기 위해 또는 이혼하지 않고 배우자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술에 독을 넣는 것은 특히 그리스에서 널리 행해졌다. 때문에 술병에서 맨 처음 따른 첫 잔은 주인이 먼저 마셔서 안전함을 증명하고 난 다음에, 손님이 나중에 마셨다. 이순서는 이윽고 우정을 확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제스처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18세기 초에 와서 건배의 관습에 변화가 생겼다. 이때부터 건배 제스처는 주인이 초대한 친구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자리한 아름다운 여성을 향해서 하게 되었다. 그 후로 건배 없는 만찬은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게 되었다. 따라서 만찬에 온 손님을 모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을 향해 건배를 하지 않는 일이었다.
이와같이 지금까지 알려진 건배의 제의의 기원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첫째, 덴마크가 영국의 여러 섬들을 점령했을 때 시작되었다는 설이다.
정복된 섬사람들은 덴마크 군인들의 허락 없이는 술을 마실 수 없었다.
그래서 덴마크인들이 술잔을 높이 들고 '건강을 위하여'하고 건배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는 것이다
.
둘째, 영국의 음주풍습에서 나왔다는 설이다.
영어로 건배를 토스트(toast)라고 하는데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에서 토스트 빵을 벌꿀 술잔에 넣어서 마시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여흥이 익어갈 무렵이면 재미있는 게임이 벌어졌다.
누군가가 '토스트'하고 도전을 하면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토스트가 미끄러져 따라 내려오도록 잔을 기울려
술을 마셔야 했다는 것이다.
셋째, 찰스 2세 치하에 영국의 바시스 시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다.
어느 미인이 온천 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그 때 한 사람이 욕탕에서 물을 한 잔 떠서 마시며 그 미인의 건강을 빌었다.
옆에 있던 다른 한 사람은 반쯤 술에 취하여 욕탕으로 뛰어들고 싶다고 말하고는
'그 술은 좋아하지 않으나 토스트가 갖고 싶다'고했다. 토스트란 바로 그 미인을 두고 한 말이다.
넷째, 기원전 3세기 로마시대에 시작되었다는 설이다.
여러 설 중 많은 사람, 많은 나라에서 인정받는 설이다. 서양의 만찬에서는 대개 와인을 만찬주로 삼아 건배를 하는데,
이것은 같은 병에 담긴 술을 나눠 마심으로써 독이 없음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풍속이다.
이 건배 풍속은 ‘믿음’을 강조하는 만큼 ‘진실’을 상징하였다.
예부터 서양인들은 포도주를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특히 고대 로마인들은 습관적으로 포도주를 마셨다.
그런데 이런 로마인의 와인 기호를 이용하여 로마인에게 타격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으니, 이것이 건배 풍속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즉 기원전 3세기에 카르타고군이 마취제 넣은 포도주를 로마 병사에게 먹여 전세를 역전시켰던 것이다.
그 후 서양인들은 상대방을 안심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한 병 술을 나누어 따라 독주(毒酒)가 아님을 확인하였고,
이것이 건배하는 습속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연회 석상에서나, 술좌석에서 서로 술잔을 가볍게 부딪히면서 축복하며 술을 마시는 건배 제의시 사용하는 구호에 있어서,
옛날 그리스나 로마 시대에는 식사 중에 ‘신을 위해’, 공식 연회 석상에서는 ‘동석자와 죽은 사람을 위해’ 건배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건배를 제안하는 말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차이가 있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건배(乾杯)’라는 단어는 잔(杯)을 깨끗이 비운다(乾)는 중국 풍습에서 유래된 말이다.
당나라 때 식사가 끝난 후 자기의 순서가 돌아올 때 잔을 높이 들어 깨끗이 비워 마셨으며,
이때 술은 항상 체온 정도로 미지근히 데워 마셨다. 송나라 때는 연회석상에서 요리가 운반될 때마다 조그만 잔으로 술을 마셨다.
서양에서는 건배할 때 ‘토스트 투-(Toast to-)’라고 외친다. ‘토스트’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로마인들이 불에 탄 토스트 조각을 우연히 술잔에다 떨어트렸는데,
이것이 술의 신맛을 감소시키자 그대로 습관이 되었다는 설이다. 영어의 ‘toast’는 ‘불에 탄’, ‘구운’이라는
뜻의 라틴어 ‘토스쿠스(tostus)에서 나왔음이 그 증거라 한다.
둘째, 17세기 후반 찰스 2세 때 어느 약수터에 한 여인이 있었는데 하도 아름다워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
약수를 떠서 건배를 했는데, 이를 보고 있던 한 주정꾼이 자기는 술은 필요 없기 때문에 술 속에 있는 toast(술 속에 신맛을 없애고 향기를 주기 위해 toast 한 조각을 넣어서 마시는 습관)를 먹겠다고 소리를 쳤다고 한다.
이후 이 말은 술 대신에 여자를 갖겠다는 의미로 쓰였다.
이것을 계기로 여자를 지금도 toast라고 하며, 미인의 건강을 위해 건배하는 것을 토우스트라고 한다.
유럽지역의 경우 여러 가지로 갈라져 나간 “00를 위하여!”가 주종이지만, 중국과 일본 등 동양에서는 잔을 비우자는 뜻의 ‘건배(乾杯)’를 많이 쓴다. 우리나라는 근세에 이르러 이 두 가지 유형을 함께 수입해 섞어 쓰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 영국에서는 ‘치어스’, 일본에서는 ‘간파이’, 독일, 네덜랜드에서는 ‘프로스트’, 프랑스에서는 ‘아보트르상태’, 중국에서는 ‘칸뻬이’, 캐나다에서는 ‘토스트’, 스페인에서는 ‘살루드’라는 말로 흥을 돋운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나 즈다로비에’라는 말로 건배를 제안한다.
술을 어느 정도 마시느냐도 나라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서양에서는 건배했을 때 잔에 있는 술을 약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동양에서는 잔을 비우는 것이 예절로 통한다. 중국이나 홍콩에서는 건배할 때 단번에 잔을 비우고 잔을 뒤집어 식탁위에 세운다.
일본에서도 ‘간파이(건바이)’를 외치면 잔을 비워주는 게 예의다. 그러지 않는 경우는 양해를 구해야 한다.
이에 비해 러시아의 건배 풍경은 독특하다. 돌아가며 참석자의 건강이나 우정을 비는 ‘나 즈다로비에(건강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한마디씩 한 뒤 잔을 쭉 들이킨다. 그리고는 손님이 취할 때까지 이렇게 계속 마신다.
건배에 대한 에티켓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건배는 잔을 비운다는 중국의 풍습에서 유래된것,
그러나 건배시 잔을 모두 비우는 지 여부와 건배제의는 나라마다 상황마다 다르다.
비즈니스에서는 유효 적절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건배제의가 제창자의 인격. 지적 수준, 나아가 그 만찬의 성격과 수준을 단적으로 말해줄 뿐만 아니라 나머지 행사의 예고편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다.
건배는 아주 간단한 행사조차도 영원히 기억되는 행사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배의 중요성을 잘 알고
건배관정을 행사 속에 제대로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 건배할 것인가? 먼저 외국인과 함께한 자리라면 "단숨에 쭈욱 들이킨다"는 뜻의 원샷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분위기를 위해 굳이 잔을 비우라고 권하고 싶을 경우 간단히 chug(처억), 또는 bottoms up(잔을 비웁시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건배시 잔을 들 때는 팔을 쭉 뻗어 머리 위까지 올리지 말고 자신의 눈높이 정도까지만 올린다.
또한,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참여자들과 눈을 부드럽게 맞추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건배제의를 제창할 때, 자신도 스스로 잔을 들고 외친다면 자화자찬하는 것이 되므로
같이 일어나지 말고 앉아 있다가 그 말을 듣고 감사의 표시를 하는게 더 중요하다.
절대로 파티 주최자, 즉 호스트가 아닌 이상 먼저 건배제의를 하지 말라.
특히, 당신이 초대받았다면 호스트의 역할을 오버하지마라, 그것은 주최자의 몫이다.
반면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로 건배조차 참가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아주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건배는 반드시 삼페인. 와인만으로 건배하는 것이 아니므로 옆에 있는 빈 잔, 물잔, 탄산음료 잔이라도 들어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표하라. 빈 잔이라도 들어라, 조금의 협력하고자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 그런 행사에 가지마라.
당신의 옹졸함이 드러날 뿐이다.
자신들만의 공간이 아닌 대중 레스토랑, 특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건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선 다른 손님들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청중을 집중시키기 위해 전에 소리를 내거나 요란하게 잔을 부딪치는 것 역시 예의에 어긋난다.
건배 제의 방법 및 사용하는 말
친목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는 즐거운 자리에서 당신에게 돌아온 건배제의 요청에 당황해본 적은 없는가?
사회활동이나 직장생활을 오래했던 사람들도 의외로 그러한 상황을 고역으로 생각하거나 매끄럽지 못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건배제의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누구도 가르쳐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이유는 건배제의도 생활스피치의 중요한 부분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조직이 살아 움직이려면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65%는 분위기라는 통계도 있지 않은가?
경영자 입장에서 조직 내 친목 취미클럽을 활성화시키고 잦은 회식자리를 마련하는 이유도 모두 이와 무관치 않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즐겁고 의미 있는 회식자리에서의 "쨍!"하고 부딪치며 분위기를 돋구어줄 멋진 구호선창,
어떻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바람직할까? 먼저, 건배제의의 기본 순서를 점검하자.
첫째, 참석한 모두에게 잔을 채우게 한다.
둘째, 건배제의 기회를 갖게 해준 사람(또는 사회자)에게 감사 인사말을 건넨다.
셋째, 당일 모임 취지와 관련한 멘트를 간단하게 한다.
넷째, 적절한 멘트를 만들어 건배구호를 선창한다.
다섯째, 다 마신 다음에는 모두에게 박수를 유도한다.
건배제의는 "위하여!"라는 말로 대표되듯이 기원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모임 취지관련 멘트는 칭찬과 희망과 확신에 찬 말이 바람직하다할 것이다.
특히 건배 구호제창은 전체가 하나임을 확인하는 순서인 만큼 내용에 따른 강약조절과 함께 구령하듯이
크고 힘차고 단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배제의는 누군가에게 요청을 받을 수도 있고 스스로 나설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건배제의를 하겠다."고 스스로 나서서는 많은 박수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당신이 책임자라면 무리가 없겠으나, 가능하다면 누군가에게 건배순서를 갖자고 제의하여 요청하거나 요청을 받아 선창하는 모양이 좀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건배제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어서서 하자.
왜냐하면 같은 말을 해도 일어서서 하는 것과 앉아서 하는 것은 청중에게 주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서서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청중으로 하여금 귀를 기울이게 하며 스피치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표현 테크닉인 것이다.
회의나 미팅에서 발언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서서함으로써 톤이 당당해지고 그 자세에서 더욱 박력을 느낄 수가 있다. 또한 좌중을 완벽하게 바라볼 수 있다.
그 자리의 상황이나 듣는 사람들의 반응을 파악함으로써 정확한 발언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설득력 또한 훨씬 커진다.
특히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서 한다.
서는 것만으로도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가 있다.
건배 제의…
◇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건배 제의
1. 카르페 디엠(Carpe diem)
■ ‘현재를 즐기자(Seize the day)는 뜻의 라틴어로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삶의 자세를 강조.
■ 카르페” “디엠”
2. 진ㆍ달ㆍ래 -진짜로 달래면 줄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란 뜻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는 건배사.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진달래”
3. 코이노니아(Koinonia)
■ ‘가진 것을 서로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며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관계’를 뜻하는 그리스어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돈독한
사이란 의미로 사용.
■ "코이“ “노니아”
4. 구구ㆍ팔팔(9988) 이삼사(234)
■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 이틀만 아프고 3일째 죽는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더라도 건강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살 아가자는 의미로 사용.
■ “구구팔팔“ “이삼사“
5. 메아 쿨파(Mea Culpa)
■ '내 탓이오‘ 란 뜻의 라틴어로, 어떤 결과에 대해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자는 의미로 사용.
■ "메아 쿨파" "메아 쿨파"
6. 당ㆍ나ㆍ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란 뜻으로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당나귀”
7. 나이야 가라!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나이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건배사.
■ “나이야” “가라”
8. 마음 도둑
■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는 의미로 쓰며, 고객이 갈망하는 욕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때 유용한 건배사.
■ “마음을” “훔치자”
9. 나ㆍ가ㆍ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란 뜻으로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사용
■ “나가자” “나가자”
10. 개ㆍ나ㆍ리
■ ‘계(개)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Relax &Refresh 하자’는 뜻으로 권위와 위엄을 벗고 위아래가 모두 하나가 되어 편하게 즐기며 기분을 전환하자는 ‘회식용’ 건배사.
■ “개나리” “개나리”
11. 기타
■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눔세
■ 초가집 : 초지일관/가자/집으로(2차없음)
■ 단무지 : 단순하고 무식해도 무지 행복하게 살자
■ 지화자 : 지금부터 화끈한 자리를 위하여.
■ 니나노 : 니랑 나랑 노래하고 춤추자
■ 세우자 : 세상도 세우고 우리 가정 경제도 세우고 자기 거시기도 오래오래 세우자
■ 거시기 : 거절말아 시방부터 기가 막히게 보여주지.
■ 변사또 : 변치마라 사내놈아 또 만날 때까지.
■ 무시로 :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한 사랑을 위하여
◇ “핑거 스피치중에서 - ” 발췌한 건배제의
1. 저녁 모임에서
시인 안도현님의 '너에게 묻는다'란 짧은 시가 있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한 번이라도 뜨겁게 놀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오늘만큼은 정말 뜨겁고, 정말 화끈한 밤을 보내 봅시다.
자, 뜨겁고 화끈한 밤을 위하여 !!
2. 신입 사원 환영 모임에서
기업에는 비용으로 평가되는 직원이 있고,
자산으로 평가되는 직원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우리 회사의 귀중한 자산이 되는
유능한 인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 ! 우리 모두를 위하여 !
3. 친목 단체 모임에서
여러분, 우선 앞에 놓인 술잔에 술을 가득 채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술잔에 따른 것은 술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따뜻한 정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만남을 위하여 !!
◇ - WOWSPEECH 참고-
1. 따뜻한 만남을 기원 할 때
잔에 담긴 술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따뜻한 정과 마음은
돈을 주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만남을 위하여 !
2. 소중한 만남을 강조할 때
우리가 함께하는 이 자리는
돈을 주고 빌릴 수 있지만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정과 마음은 돈을 주고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 !
3.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시계는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소중한 시간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하여 !
4.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보약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우리의 건강은 돈을 주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
5. 가정의 화목을 강조할 때
우리가 함께하는 이 집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화목한 가정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화목한 가정을 위하여 !
6. 식욕을 돋울 때
우리 앞에 놓인 음식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우리의 식욕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왕성한 식욕을 위하여 !
7. 쾌적한 수면을 기원 할 때
침대는 돈을 주고 살 수 잇지만,
쾌적한 수면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쾌적한 숙면을 위하여 !
8. 밝은 표정을 강조할 때
잘 생기고 예쁜 얼굴은
돈을 주고 만들 수 있지만
좋은 인상은 돈을 주고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의 밝은 표정을 위하여 !
- 퍼온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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