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ん無い千鳥 / 大川榮策
目ん無い 千鳥の 高島田 見えぬ 鏡に 勞(いたわ)しや
눈먼 물떼새의 다까시마다 볼수없는 거울의 애처러움이여
曇る 今宵の 金屛風 誰の 咎やら 罪じゃやら
흐린 오늘저녁의 금병풍 누구의 잘못인가 죄이련가
千千に みだれる 思い出は 過ぎし月日の 絲車
천갈래 만갈래 흐트러지는 추억은 흘러간 세월의 물래
回す 心の さかずきに 紅は さしても はれぬ 胸
돌리는 마음의 술잔에 연지는 바르지만 안 밝은 마음
雨の 夜更けに ひく琴が 白い 小指に 沁みてゆく
비오는 깊은밤에 타는 고또가 하얀 새끼 손가락에 번져가네
花が 散る 散る 春がゆく 胸の 扉が また 濡れる
꽃이 지네 지네 봄이 가네 마음의 문이 또 젖어드네
目ン無い 千鳥の 寂しさは 切れて はかない 琴の糸
눈먼 물떼새의 외로움은 끊어져 덧업는 거문고의현
靑春の 盛りの 若い葉に 咽び 泣くよな小糠雨
한창 봄의 어린잎에 흐느껴 우는 듯한 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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