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여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인 바다르체프스카
(Tekla BADARZEWSKA, 폴란드 1837-1861)
1837년 폴란도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출생이나 성장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고,
단지 피아노와 관련된 일화만이 전해진다.
바다르체프스카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잘 쳤는데,
어느 날 피아노를 지도하던 선생님이 그녀의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결혼한 뒤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1859년 프랑스 파리의 음악잡지 편집자가 우연히 발견해
잡지에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1900년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의 희곡
《세자매》를 오페라로 만들 때 마지막 막에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피아노를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씩은
연주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다른 곡은 전해지지 않고,
24세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애를 마친 작곡가 로
신상에 관한 자료도 거의 남아 있지 않다.[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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