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te(기행&서간)

사진으로 보는 황산 기행(상)

mkpark2022 2010. 11. 16. 08:07

 

 중국 신천항공 B737기

 

 

 

 2008. 04. 16 (18:35) 무안국제공항 이륙

 

 

 

 높이 오르니 19:00인데도 해는 중천에 있다

 

 

 

 21:30 항주공항 도착(시차 +1)

호텔에 들르기 전 한 곳을 구경하자며 성황각에 들렀지만

어두운데다 안개가 자욱하여 멀리 볼 수 없었다

 

 

 

 숙소 맞은편에 올해 세계기업 랭킹 33위에 오른 중국건설은행

 

 

 

 아열대기후로 일년중 200여일 비가 온단다.

마침 햇볕이 들자 온갖 빨래가 널려있다

 

 

 

 

 항주는 한국과 면적이 비슷한 절강성의 城都로 2000년이 넘는 역사와

400만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하여 소주와 함께 인간 천당으로 불린단다.

 

여름의 평균기온은 37도이고 더운날은 43도까지 오르며

모기가 많아 호랑이 연고가 있어야 살 수 있는 곳이라지만 사계절이 분명하고

70%가 산지여서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도시라 휴양소와 대학교가 많다.

 

13세기 무렵 항주에들렀던 이탈리아의 마르코 폴로가 항주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항주를 출발하여 약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비취계곡이다

 

 

 

 

 

 

정말 물빛이 비췻빛이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황산에 올랐다.

 

 

 

 

 

 

호텔부근의 절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호텔은 산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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