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倭館) 왜관(倭館) 〇 조선과 일본, 초량왜관에서 만나다· - 일본 <에도 막부>의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그는 늘 한권의 책을 곁에 두었다. 조선의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이다. - 동의보감에서 인삼의 효능을 소개하면서 일본에는 인삼 열풍이 불었고 인삼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 K-his(한국사) 2015.10.12
백제의 영웅 근초고왕, 고구려의 원수가 되다. 백제의 영웅 근초고왕, 고구려의 원수가 되다. 〇 백제의 영웅 근초고왕, 고구려의 원수가 되다. - 346년 백제에 새로운 왕이 즉위한다.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 그러나 <정복군주>라는 키워드에 갇혀 알려지지 않았던 근초고왕의 또 다.. K-his(한국사) 2015.10.05
고구려, 주몽(朱蒙) 고구려, 주몽(朱蒙) 〇 200여 년 전(前) 역사코드, 고구려 신화 - 고대사회에서 한 국가가 건국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어 705년간 동아시아 강자로 군림하며 우리 민족에게 잊을 수 없는 꿈의 역사로 기록된 고구려!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 K-his(한국사) 2015.09.22
삼국시대 200년 전쟁, 한강(漢江)을 차지하라 삼국시대 200년 전쟁, 한강(漢江)을 차지하라. 〇 한반도 젖줄인 한강은 삼국 역사의 주 무대 - “한강을 차지하는 자가 한반도를 지배한다!” 삼국의 흥망성쇠가 시작된 한강, 1700년 전 한강을 둘러싼 치열한 전쟁 고구려·백제·신라는 왜 한강을 노렸나? 한반도 패권을 장악하기 위.. K-his(한국사) 2015.09.15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일본의 볼모가 된 영친왕(英親王)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일본의 볼모가 된 영친왕(英親王) 〇 일본의 볼모가 된 영친왕(英親王) - 대한제국을 넘어 일제강점기로 격동의 시기 한가운데 그가 있었으니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11살의 나이에 황태자에 올랐으나 기약 없는 인질살이가 시작되는데··· 대.. K-his(한국사) 2015.09.09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 났네 났어, 난리가 났어! 동학농민운동 〇 났네 났어, 난리가 났어! 동학농민운동 - 1894년(고종 31년) 조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중봉기, 일본의 조선침략 야욕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존재, 동학농민운동! 당시 조선에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 저마다 손에는 낫과 죽.. K-his(한국사) 2015.09.09
풍화등전의 조선 ‘그들’이 있었다. <제4편, 분조(分朝)> 풍전등화의 조선 ‘그들’이 있었다. <제4편, 분조(分朝)> 〇 임진왜란, 임시정부 선포하던 날 -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약 한달 만에 평양성 함락, 조선은 벼랑 끝까지 내몰리고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시정부로 탄생한 분조, 하지만 실록에는 거의 실려 있지 않은 조선 최초의 .. K-his(한국사) 2015.09.05
풍전등화의 조선 ‘그들’이 있었다. <제3편, 피로인(被擄人)> 풍전등화의 조선 ‘그들’이 있었다. <제3편, 피로인(被擄人)> 〇 사라진 10만의 백성 ‘피로인’ - 최초의 일본백자 제작자인 피로인 도공(陶工) 이삼평, ‘일본 도자기의 아버지’ 이삼평은 죽은 후 신으로 모셔지는데 죽은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일본의 <인신사상(人神思想)>.. K-his(한국사) 2015.09.05
風前燈火의 朝鮮 ‘그들’이 있었다. <제2편, 의병(義兵)> 風前燈火의 朝鮮 ‘그들’이 있었다. <제2편, 의병(義兵)> 〇 일본군의 예상치 못한 복병, 의병(義兵) -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한줄기 희망을 쏘아 올렸던 조선의 백성들,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역할과 당대에 인정받지 못했던 의병들의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은 무.. K-his(한국사) 2015.09.04
風前燈火의 朝鮮 ‘그들’이 있었다. <제1편, 항왜> 風前燈火의 朝鮮 ‘그들’이 있었다. <제1편, 항왜(抗倭)> 〇 왜장(倭將) 사야카, 조선에 투항한 날 - 임진왜란 당시 조국 일본을 등지고 왜군과 맞서 싸운 왜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조선군에 투항한 일본군, 그들을 가리켜 <항왜>라 부른다. - 실록에 기록된 항왜 수만 1.. K-his(한국사) 2015.09.04